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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전지현, 감정 연기부터 액션까지..온몸 내던지는 진정한 레인저 열연

헤럴드경제 조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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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배우 전지현이 ‘지리산’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거침없는 행동력으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21일(어제)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지리산’(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희/ 제작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10회에서는 연락이 차단되고 곰들에게 둘러싸인 채 산 속에 고립된 상황에서도 과감한 결단으로 동료들과 조난자를 구해내는 서이강(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이강과 강현조(주지훈 분)는 사람이 살지 않아 폐허가 되어버린 마을 검은다리골을 탐사하는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보게 됐고, 촬영하던 BJ가 갑자기 혼비백산해 달아나며 방송이 종료돼 의문을 안겼다. 이에 강현조는 조난당했을지 모를 그를 구하러 가겠다며 산으로 향했고, 서이강 역시 “오늘 할머니가 검은다리골 쪽으로는 가지 말랬는데”라고 툴툴거리면서도 부적을 챙겨 그를 따라나서는 의리를 보였다.

검은다리골에 들어선 뒤에는 어느 방향으로 걸어가도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어 길을 헤매는가 하면, GPS 신호가 잡히지 않고 무전조차 끊기는 등 두 사람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어둡고 혼란스러운 상황, 서이강은 냄새만으로 곰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뛰어!”라고 소리치며 산의 환경에 오감을 곤두세우는 프로 레인저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리산을 배회하는 야생 반달곰 떼를 피해 바위틈의 석실에 몸을 숨긴 서이강은 그곳에 쓰러져 있던 조난자를 발견했다. 전지현은 조난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지체할 틈 없이 산을 벗어나려고 하는 서이강의 강인한 행동력과 추진력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그런가 하면 서이강은 간신히 해동분소와 무전이 연결됐을 때 조대진(성동일 분)의 충고에 눈빛이 돌변, 안방극장에 남다른 전율을 안겼다. 서이강은 ‘다른 건 신경 쓰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네 뒤는 동료들이 지켜줄 거다’라는 조대진의 말을 머릿속으로 되새기며 산을 벗어나는 길을 찾아냈고, 그녀의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이 전해지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전지현은 산을 지키려는 사명감과 뜨거운 용기를 지닌 서이강 캐릭터를 다채롭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전지현의 무르익어가는 감정 연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지리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tvN '지리산' 방송 캡처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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