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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40% 육박…지지율 2주 연속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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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41.2%·민주당 30.3%, 4주 만에 30%선 회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더불어민주당 사무처 관계자 등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더불어민주당 사무처 관계자 등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2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민주당은 4주 만에 30%선을 회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11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 높아진 39.5%(매우 잘함 21.9%, 잘하는 편 17.6%)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8%포인트 낮아진 57.1%(매우 잘못함 43.4%, 잘못하는 편 13.7%)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4%포인트 감소한 3.4%다.

긍정 평가는 2주 연속 오름세고, 부정 평가는 2주 연속 내림세다. 다만 긍·부정 평가 차이 17.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 흐름은 이어졌다.

긍정 평가는 서울(4.7%P↑)·충청권(4.2%P↑)과 인천·경기(4.0%P↑), 남성(3.0%P↑), 60대(3.6%P↑)·50대(3.4%P↑), 열린민주당 지지층(12.7%P↑)·민주당 지지층(2.6%P↑), 진보층(4.1%P↑)·중도층(3.2%P↑), 가정주부(8.4%P↑)·사무직(4.5%P↑)·자영업(2.4%P↑)에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호남권(6.1%P↑), 국민의당 지지층(5.6%P↑), 보수층(5.1%P↑), 무직(6.4%P↑)·노동직(3.6%P↑)에서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를 살펴보면, 국민의힘은 지난주보다 1.3%포인트 하락한 41.2%를 기록했다. 2주 연속 하락세다.

반면 민주당 지지도는 1.8%포인트 올라 30.3%로 집계됐다. 2주 연속 상승세고, 4주 만에 30%선을 회복했다.

양 정당 격차는 10.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호남권(4.3%P↑), 70대 이상(2.5%P↑), 보수층(2.8%P↑)에서는 상승했다. 충청권(7.0%P↓)·TK(4.9%P↓)·서울(3.1%P↓), 여성(1.4%P↓)·남성(1.2%P↓), 20대(3.3%P↓)·40대(2.4%P↓)·60대(2.2%P↓), 진보층(2.1%P↓)·중도층(1.6%P↓), 가정주부(7.3%P↓)·학생(4.5%P↓)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은 인천·경기(4.2%P↑)와 서울(3.7%P↑), 남성(2.0%P↑)·여성(1.8%P↑), 20대(3.7%P↑)·50대(3.5%P↑)·30대(3.4%P↑), 진보층(4.2%P↑)·중도층(2.4%P↑), 가정주부(4.9%P↑)·학생(3.6%P↑)·자영업(2.1%P↑)에서는 상승했다. 호남권(7.1%P↓), 70대 이상(5.2%P↓), 무직(6.0%P↓)에서는 하락했다.

이밖에 ▲국민의당 7.6%(0.9%P↓) ▲열린민주당 5.8%(0.1%P↑) ▲정의당 3.2%(0.1%P↓) ▲기본소득당 0.7%(0.3%P↓) ▲시대전환 0.6%(0.1%P↑) ▲기타정당 0.9%(0.1%P↓) ▲무당층 9.6%(0.5%P↑) 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90%)·유선(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5만1858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17명이 응답을 완료해 4.9%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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