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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괌 노선 18년만에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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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에 맞춰 노선·스케줄 확대 검토



아시아나항공A321NEO 항공기© 뉴스1

아시아나항공A321NEO 항공기©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23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주 2회(목·일요일)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2003년 중단 이후 18년만이다. 188석 규모의 최신 'A321NEO'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출발해 현지공항에 오후 2시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괌에서 오후 4시 출발해 인천공항에 7시30분 도착한다.

괌 입국시 Δ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 Δ코로나 음성 확인서(PCR 또는 항원 검사)를 지참하면 별도 격리와 추가 검사없이 입국할 수 있다. 또 귀국전 72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괌 관광청은 PCR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괌 현지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여행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현재 괌은 거주민의 2차 백신 접종률(12세 이상)이 92%를 넘겼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3월말까지 괌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어메니티 키트를 제공한다. 또 1월16일까지 아시아나항공 괌 출발 당일 탑승권을 제시하면 신세계 면세점(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품 인도장)에서 준비한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오경수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사이판, 싱가포르 등 트래블 버블 체결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며 "전반적인 해외 여행 수요에 맞춰 운항 노선 및 스케줄 등을 탄력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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