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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광재 의원이 21일 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강을 건너면 타고 온 배는 불살라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권교체 수준이 아닌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꾸는 완전히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켜야 한다”며 “정치의 전면적인 교체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그린 혁명의 선도국가가 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과학기술혁명을 이끌 주체들이 전면에 등장해야 한다”며 외부인사 영입 등의 의지를 피력했다.
이 의원은 이밖에도 “세계질서의 대전환을 헤쳐 나갈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며 “미중간 경쟁은 한반도에 거대한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온 국민의 지혜를 모아 국가의 미래를 열어가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순한 정권교체를 넘어서는 정부, 나라의 운명을 바꿀 제4기 민주정부의 탄생이 필요하다. 절대로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며 “사퇴와 함께 한가지 제안이 있다. 후보와 지지자들이 함께 할 시민캠프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와 국민 모두가 함께 손을 잡고 광장으로 나가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여정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치열하게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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