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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올해 CF 수익 650억…전지현 제치고 '광고료 많이 번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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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19일 방송



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 뉴스1

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BTS(방탄소년단)가 전지현을 제치고 올 한해 광고료를 가장 많이 번 스타에 등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1년 광고계를 휩쓴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1위부터 8위까지 순위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한 BTS가 1위를 차지했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여배우 전지현이 뒤를 이었다.

먼저 전지현은 식품, 주얼리, 의류 등 여러 브랜드의 장수 모델로 활약 중이라고 전해졌다. 현재 그는 15개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고 있다. 전지현은 1년 기준 광고료가 약 10억 원으로, 총 150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BTS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후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그룹답게 광고계에서도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패스트푸드 M사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광고의 추정 수익만 약 100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BTS는 11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M사의 컬래버레이션까지 합산한 결과 올해만 약 650억 원의 광고 수익을 올렸다고.

해당 차트에서는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BTS, 전지현에 이어 3위는 박서준, 4위 조정석, 5위 손흥민, 6위는 블랙핑크 제니가 랭크됐으며 7위는 임영웅, 8위는 윤여정이 차지했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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