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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재입성 노린 유현주, 시드전 아쉬운 기권

이데일리 주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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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기자)

유현주.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유현주(2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순위전 셋째 날 기권했다.

유현주는 18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 동A와 B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 중 기권했다.

유현주는 전날 2라운드까지 6오버파 150타를 쳐 공동 108위였다. 3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을 노렸으나 이날 목 통증과 컨디션 난조로 더이상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2020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뛴 유현주는 상금랭킹 109위에 그쳐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 올해 드림투어를 뛰며 재입성을 준비해온 유현주는 지난주 예선전을 10위로 통과했다. 예선에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 본선 통과의 기대감을 높였으나 아쉽게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2022시즌 정규투어 입성에 실패한 유현주는 추천을 받아 출전하거나 또는 내년 3월 예정된 드림투어 시드전을 통과해야 올해처럼 드림투어에서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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