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신예은→강태오, 성장 로코로 시너지 UP

헤럴드경제 김나율
원문보기


[헤럴드POP=김나율기자]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이 누구나 해봤을 법한 우리의 연애와 이별에 관한 이야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19일(내일) 밤 11시 25분에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이하‘딱밤’)(연출 구성준/ 극본 김미경)은 2020 KBS 단막극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딱밤 한 대로 인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성장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특히 ‘딱밤’은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낼 현실 연애 스토리와 신예은(오진 역), 강태오(차민재 역), 홍경(구원빈 역), 하윤경(정윤정 역) 등 4인 4색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로 극의 몰입을 배가할 것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1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일촉즉발 상황을 맞이한 오진(신예은 분), 차민재(강태오 분), 구원빈(홍경 분), 정윤정(하윤경 분)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매서운 눈빛을 쏘아붙이는 오진과 잔뜩 짜증이 난 차민재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더욱이 그런 차민재를 바라보는 구원빈과 놀라 토끼 눈을 한 정윤정까지 한자리에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네 사람이 서로를 마주한 사연은 무엇일지, 또 같은 공간에서 날 선 기류를 뿜어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차민재는 오진의 이마에 딱밤을 때리고 있다. 그녀는 눈을 감고 그의 행동을 기다리고 있어 이별을 향해 달려가는 상황을 암시하기도.


이밖에도 편한 옷차림과 함께 TV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결의에 찬 눈빛의 차민재가 내기에서 진 오진에게 있는 힘껏 딱밤을 때리고 있어 과연 ‘딱밤 한 대’로 시작된 두 사람의 연애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듯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은 ‘공감 백배’ 현실 로코의 탄생을 예고하며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은 19일(내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합의
    통일교 특검 합의
  2. 2이정효 감독 수원 삼성행
    이정효 감독 수원 삼성행
  3. 3이정후 세계 올스타
    이정후 세계 올스타
  4. 4트럼프 엡스타인 사진 삭제
    트럼프 엡스타인 사진 삭제
  5. 5베네수 유조선 나포
    베네수 유조선 나포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