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처음이자 마지막 신혼여행"…럭셔리 남해 리조트서 여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연두가 남해로 떠난 신혼여행 추억을 공유했다.

16일 이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대한민국 부산 남해 신행"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해 바다 앞에 있는 테라스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이연두가 담겼다. 이어 경치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두는 "신혼여행 해외 못 가서 좀 속상했는데 우리나라도 참 아름다운 곳이 많아서 그 아쉬움이 사라졌던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신혼여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연두는 지난달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이연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