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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대란'에 박기량이 "난처하다"고 밝힌 이유

이데일리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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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롯데정밀 화학의 유록스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박기량이 최근 중국발 요소수 대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굉장히 난처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TBS 유튜브 캡처)

(사진=TBS 유튜브 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TBS ‘DJ SHOW! 9595’에 출연한 박기량은 진행자로부터 “요소수 모델로 계시는데 혹시 요소수 때문에 난처한 부탁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기량은 “안 그래도 주변에서 요소수를 구해달라고 연락이 온다”며 “모델일 뿐인데 연락을 많이 받아서 난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 기사를 보면 몰래 기부하는 분들도 많던데 훈훈하면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며 “많은 분들이 힘드신데 얼른 사태가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가 요소수 180만 L를 전국 100개 거점 주유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요소수 공급량 부족으로 발길을 돌려야 하는 화물차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특단의 후속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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