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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초딩의 답, "물어보지 좀 마"

머니투데이 이슈팀 강혜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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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초딩의 답/사진=온라인

터프한 초딩의 답/사진=온라인


3일 온라인에서는 '터프한 초딩의 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 속에서는 '480-210을 어떻게 계산하면 되는 지 수 모형으로 알아보시오'라고 문제가 제시되어 있다.

'480-210은 얼마라고 생각합니까?'라는 물음에 초등학생은 '270'이라고 답을 적었다. 이어 '왜 그렇게 생각했습니까?'라고 묻자 초등학생이 "아 진짜 짜증나 물어보지 좀 마 270 이니까"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터프한 초딩의 답'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초딩 무서워", "다른 초딩들은 뭐라고 썼을지 궁금해", "얼마나 짜증났으면"등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강혜림기자 khr328@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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