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장예찬 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 청년특보는 더불어민주당이 2030세대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과연 지금 시점에서 이재명 대선후보가 '조국 사태'나 '인국공 사태'들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잘못한 거라 할 수 있을까"라고 지적했다.
윤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장 전 특보는 11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나와 "정경심 교수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2030들에게 던질 수 있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는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관련 의혹으로 2심에서 징역 4년을 받았다.
장 전 특보는 "민주당이나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2030 민심을 사로잡기 힘든 본질적 문제가 있다"며 '조국 사태' 등을 거론했다. 문재인 정부의 '공정' 가치에 흠집을 내면서 '조국 수호'에 나섰던 민주당에 2030세대가 지지를 보내기 어려울 것이란 예측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의 장예찬 청년특보/사진=장예찬TV |
장예찬 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 청년특보는 더불어민주당이 2030세대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과연 지금 시점에서 이재명 대선후보가 '조국 사태'나 '인국공 사태'들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잘못한 거라 할 수 있을까"라고 지적했다.
윤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장 전 특보는 11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나와 "정경심 교수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2030들에게 던질 수 있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는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관련 의혹으로 2심에서 징역 4년을 받았다.
장 전 특보는 "민주당이나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2030 민심을 사로잡기 힘든 본질적 문제가 있다"며 '조국 사태' 등을 거론했다. 문재인 정부의 '공정' 가치에 흠집을 내면서 '조국 수호'에 나섰던 민주당에 2030세대가 지지를 보내기 어려울 것이란 예측이다.
이어 "본질을 건드리지 못하고 가상자산 세미나를 하고, 2030 신혼부부 많이 만나고 한들, 기본적으로 문재인 정부를 불신하게 된 이유를 해소해주지 못한다면 2030들이 이재명 후보에게 마음을 열 가능성보다는 정권교체를 선택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강조했다.
장 전 특보는 윤 후보의 2030세대 공략과 관련해 "동등한 파트너로 존중하고 그 이야기를 경청하겠다는 어른다운 어른, 제대로 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첫 번째 단추"라며 "윤 후보는 일단 젊은 사람들이 한번 해보자는 건 해보자는 마인드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 부분들이 본선 과정에서 더 많이 보여 진다면, 굳이 뭐 자세를 고친다든가, 스타일을 고친다거나 하지 않고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2030들에게 '괜찮은 어른이네.' '우리 이야기 잘 들어주는 어른이네'라는 판단을 받을 거라 본다"고 밝혔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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