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靑 신임 경제수석에 박원주 前 특허청장 (종합)

아시아경제 류정민
원문보기
안일환 경제수석 건강상 문제로 사의…소청심사위원장에 최재용 인사혁신처 차장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이지은 기자] 청와대 신임 경제수석비서관에 박원주 전 특허청장이 내정됐다. 소청심사위원장에는 최재용 인사혁신처 차장이 내정됐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1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 비서관에 박원주 전 특허청장, 소청심사위원장에 최재용 인사혁신처 차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원주 경제수석은 1964년생으로 광주 송원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서울대 정책학 석사, 미국 인디애나대 경제학 박사 출신이다. 행사 31회 출신으로 특허청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박 수석은 "산업통상자원부를 거쳐 특허청장을 역임한 산업경제전문가로 정책기획 조정 역량과 업무 추진력을 갖고 있어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경제활력을 회복하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과제를 충실히 완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경제수석 교체 배경과 관련해 "안일환 경제수석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미 추석 전에 사의를 표한 바 있다"면서 "청와대는 국정감사를 마치고 사표를 수리하려고 했는데 요소수 문제가 발생하는 바람에 며칠 더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최재용 소청심사위원장은 1967년생으로 천안중앙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미국 뉴욕대 행정학 석사, 숭실대 IT정책경영학 박사를 지냈다. 행시 38회 출신으로 인사혁신처 차장,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장, 행정안전부 인사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 수석은 "최재용 위원장은 공직사회 인사혁신 업무를 주도해온 인사정책전문가로 공무원 인사와 공직사회 개혁에 깊은 이해와 소통-공감 능력을 두루 갖췄다"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객관적 소청심사 시스템을 구현하고 갑질문화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병도 이재명 정부
    한병도 이재명 정부
  2. 2강선우 1억 의혹
    강선우 1억 의혹
  3. 3정건주 미우새 합류
    정건주 미우새 합류
  4. 4장우진 린스둥 결승
    장우진 린스둥 결승
  5. 5그린란드 군 배치
    그린란드 군 배치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