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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카펠라팀이 부른 ‘오징어 게임’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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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유튜브 영상 캡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사운드트랙과 효과음을 입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국내 아카펠라 그룹의 동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억건을 돌파했다.

11일 오전 11시 현재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Maytree)의 ‘Squid game(acapella)’ 영상이 조회수 1억81만회를 기록했다. 지난달 1일 영상을 올린지 불과 40일만이다. 메이트리는 지난달 12일 세계일보와 인터뷰 당시 “오징어게임을 이틀 정도 연습하고 올렸는데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들은 1분40초 분량의 영상에서 오징어 게임 술래 인형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외침과 함께 기계음과 총소리, 리코더와 캐스터네츠 등의 강렬한 멜로디로 게임 시작을 알리는 OST ‘웨이 백 덴(Way Back then)’, 참가자들의 기상곡 ‘하이든 트럼펫 콘체르토’, 가면 쓴 진행요원들의 등장곡 ‘핑크 솔저스(Pink Soldiers)’, 게임이 끝날 때 나오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오로지 다섯 개의 입으로 완벽하게 재현됐다.

메이트리의 구독자는 274만명에 달하며, ‘아이폰 효과음’(3502만회), ‘삼성 갤럭시 효과음’(1446만회), ‘윈도 효과음’(1408만회), ‘서브웨이 서퍼스 효과음’(1813만회), ‘어몽어스 효과음’(1366만)등 1000만회가 넘는 동영상이 여러개다.

각 영상의 댓글은 거의 외국어로 영어 뿐 아니라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 메이트리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해외 구독자들은 “오징어 게임 시즌2의 OST는 메이트리가 해야 한다”거나 “소름 돋았다”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한국어 댓글은 대부분 “이분들이 한국인이었다니!”라며 메이트리가 국내 아카펠라팀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반응이다.



메이트리는 장상인(보컬 퍼커션)과 강수경(알토)이 2000년에 결성해 김원종(베이스), 권영훈(테너), 임수연(소프라노)이 차례로 합류한 21년차 베테랑 팀이다.

김수미 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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