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윤건영 "문대통령 딸 靑 거주 논란? 딸이 친정 있는 건데…"

연합뉴스 강민경
원문보기
"인간적 면까지 공세 대상으로…야박함 넘어 야비해"
주유엔 한국대표부 국감 참석한 윤건영 의원지난 10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주유엔 한국대표부 국감 참석한 윤건영 의원
지난 10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청와대 관저에 거주 중이라는 점을 두고 '아빠 찬스'라는 비판이 나온 데 대해 "야당의 정치공세가 느껴진다. 아무리 선거가 코앞이라지만 야박함을 넘어 야비하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 초기 국정상황실장이자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솔직히 말해서 딸이 친정에 와서 있는 것 아니냐. 그런 인간적인 면까지 정치적 공세 대상으로 삼는 게 야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관례적으로도 역대 대통령 가족들은 다 청와대에 거주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용 측면에서도 대통령의 가족은 경호 대상"이라며 "행정비용 측면에서 청와대 내에서 같이 있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야당이 이야기하는 진짜 아빠 찬스는 따로 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50억 퇴직금을 받은 것이야말로 아빠 찬스"라고 비판했다.

또 "아빠 찬스의 대부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며 "이 전 대통령 아들의 전세금을 청와대 직원들의 계좌로 보내줬다는 의혹과, 이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살 사저를 사는데 구입의 주체가 당시 이 전 대통령 아들이었다는 의혹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윤 의원은 문 대통령이 오는 21일 '국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야권 일각이 청와대의 대선 지원사격이라고 비판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받아쳤다.

그는 "대통령의 일상적이고 정상적인 업무수행"이라며 "6개월 남은 대통령이 국민과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저는 긍정적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km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뉴진스 다니엘 퇴출 심경
    뉴진스 다니엘 퇴출 심경
  2. 2염경환 짠한형 비하인드
    염경환 짠한형 비하인드
  3. 3우리은행 신한은행 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여자농구
  4. 4맨유 임시 감독 캐릭
    맨유 임시 감독 캐릭
  5. 5송교창 KCC 소노전
    송교창 KCC 소노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