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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뜨거운 '오징어게임'…넷플릭스 최장 47일 '단독 1위' 올랐다

머니투데이 이창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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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창명 기자] ['아케인'에 3일간 내줬다 1위 재탈환하면서 퀸스갬빗 공동 1위서 역대 최장 단독 1위로 '우뚝']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포스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포스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1위 자리를 잠시 내줬다 재탈환하면서 역대 최장 1위 기록을 세웠다.

11일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이날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이 1위에 오른 날은 47일로 '퀸스갬빗'의 46일을 제쳤다.

지난 9월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6일간 최다 시청 1위를 지켜 오다 온라인 게임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아케인'에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나흘 만에 다시 1위에 올랐다. 1위 재탈환과 동시에 '퀸스갬빗'과 공동 1위에서 단독 1위가 됐다.

이미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공개 28일 만에 1억1000만명이 시청하면서 그간 '브리저튼'이 갖고 있던 최단기간 최다시청 기록도 깼다.

전 세계 시청자들은 '오징어 게임'은 시즌2 제작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동혁 감독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시즌2 제작에 대해 언급했고,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이 세계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내용이라는 여운을 남겼다.


또 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에 넣으려고 했다가 탈락한 땅따먹기와 팽이치기가 시즌2에서 고려될 수 있다"고도 했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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