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광주·전남 10월 취업자 3만명 증가…임시 일자리 대다수 차지

연합뉴스 송형일
원문보기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취업자가 3만명 늘었다.

광주는 2천명 증가에 그쳤으나 전남은 2만8천명이나 증가했다.

10월 광주시 고용동향[호남지방통계청 제공]

10월 광주시 고용동향
[호남지방통계청 제공]

호남지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0월 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취업자는 7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천명(0.2%) 증가했다.

남자는 42만1천명으로 7천명(1.8%) 증가했으나 여자는 33만명으로 6천명(-1.7%) 감소했다.

전남지역 취업자는 101만 7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만 8천명(2.9%) 늘었다.

남자는 56만 5천명으로 1만 1천명(2.1%), 여자는 45만 1천명으로 1만 7천명(3.9%) 각각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취업자가 가장 적었던 지난 1월(광주 72만4천명·전남 92만명)과 비교하면 12만명 이상 는 셈이다.

특히 전남은 6월에 100만2천명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뒤 7월(99만2천명) 잠시 주춤했으나 이후 3개월 연속 100만명대를 유지했다.

산업별로 광주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8천명(10.6%),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5천명(3.2%) 늘었다.


광공업과 농림어업에서 각 6천명(-5.2%)과 4천명(-24.2%), 건설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각 1천명(-1.7%, -0.2%) 줄었다.

10월 전남 고용동향[호남지방통계청 제공]

10월 전남 고용동향
[호남지방통계청 제공]

전남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2만 6천명(8.0%)으로 증가를 주도했으며 농림어업 1만1천명(5.1%),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4천명(4.8%) 늘었다.

광공업과 건설업은 각 8천명(-7.4%)과 5천명(-6.2%) 감소했다.


취업자는 늘었지만 임시 근로자가 비중이 높아 일자리의 질은 나아지지 않았다.

광주는 자영업자(-1만1천명)와 무급가족 종사자(-2천명)는 줄었으나 임시근로자(2천명)는 증가했다.

지역 취업자 증가분의 대다수를 차지한 전남은 자영업자(1만2천명)와 임시근로자(1만명)가 대폭 늘었다.

실업자는 광주와 전남이 각 1만8천명, 1만2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 1만4천명과 1천명 줄었다.

실업률은 2.3%와 1.1%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7%p, 0.2%p 떨어졌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3. 3미네소타 총격 사망 사건
    미네소타 총격 사망 사건
  4. 4손흥민 절친 토트넘
    손흥민 절친 토트넘
  5. 5유열 폐섬유증 투병기
    유열 폐섬유증 투병기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