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컴투스, 3분기 매출 1131억원・전년比 12%↓…“서머너즈워 신작 블록체인 접목”

조선비즈 박지영 기자
원문보기
컴투스는 2022년 출시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에 블록체인을 접목하겠다고 밝혔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2022년 출시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에 블록체인을 접목하겠다고 밝혔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10일 20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중심에 둔 차세대 글로벌 시장 전략을 전했다.

컴투스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은 1131억원,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51% 감소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606억원을 거둬 전년에 비해 226.7% 증가했다.

3분기 회사 매출 중 74%인 838억원은 해외에서 거뒀다. 대표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모바일 야구게임’ 등이 글로벌 시장 곳곳에서 고르게 흥행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분야 투자 성과가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역대 분기 최고기록을 썼다.

컴투스는 최근 국내 컴퓨터그래픽(CG) 및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업체 위지윅스튜디오,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인 애니모카 브랜즈, 캔디 디지털, 더 샌드박스 등 블록체인·메타버스 분야 기업에 적극 투자 중이다. 또 회사 내부적으로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과 플랫폼 구축에도 돌입했다.

이런 전략의 일환으로 내년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인지도를 바탕으로 P2E(플레이투언) 게임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게 회사 의도다.

또 컴투스는 게임·영상·공연과 같은 콘텐츠를 비롯해 금융·쇼핑·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서비스가 포함된 메타버스 협력체를 조성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생활·놀이를 모두 결합한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박지영 기자(jyoung@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김민석 총리 미국 방문
    김민석 총리 미국 방문
  3. 3트럼프 그린란드 접근권
    트럼프 그린란드 접근권
  4. 4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5. 5이해인 쇼트프로그램
    이해인 쇼트프로그램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