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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46일 만에 2위…넷플릭스 최장 1위

이데일리 김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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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오징어 게임이 46일 만에 정상에서 내려왔다.

오징어 게임 (사진=넷플릭스 제공)

오징어 게임 (사진=넷플릭스 제공)




9일 글로벌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아케인’(Arcane)이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 10 1위를 차지했다. 아케인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의 지적재산(IP)을 이용해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9월 23일부터 지난 7일까지 46일 연속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넷플릭스 사상 최장 1위 기록이다.

9일 플릭스 패트롤 TV프로그램 순위에서 아케인이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1위에 랭크돼 있다. (갈무리=김지완 기자)

9일 플릭스 패트롤 TV프로그램 순위에서 아케인이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1위에 랭크돼 있다. (갈무리=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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