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1터미널에 있는 이스타항공 사무실의 모습. 2020.10.13/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이스타항공은 '성정이 인수를 포기했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는 <뉴스1>과 통화에서 법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관리인 정재섭 쌍방 미이행 쌍무계약 해지 허가 신청 제출' 및 '관리인 김유상 쌍방 미이행 쌍무계약 해지 허가 신청 제출' 등은 성정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쌍무계약 해지 허가 신청은 B737 맥스항공기 관련 소프트웨어 사용권에 대해 계약해지한다는 것으로 성정과 관계가 없다"며 "법률용어 해석에서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사용하던 비행자료 분석 프로그램에 대한 계약을 해지한다는 것으로 이같은 계약해지 건은 계속 발생해왔다고 설명했다. 해당 계약 규모는 약 1억원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성정은 지난 5일 인수잔금 630억원을 납입했다. 이스타항공은 앞서 서울회생법원에 총 채권액을 3500억원대로 산정한 회생계획 수정안을 보고했다. 관계인 집회는 오는 12일 개최될 예정이다. 회생계획이 인가되려면 관계인 집회에서 채권자 3분의2 이상이 동의해야한다.
형남순 성정 회장은 "이스타항공을 인수해 되살리겠다는 의지는 여전히 확고하다"며 "관계인집회일까지 채권단과의 합의가 관건"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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