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국토부, 민항 화물기 일정 파악 나서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디젤 차량 운행에 필요한 요소수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5일 오후 울산 남구 한 주유소에 요소수 품절 문구가 부착되어 있다. 2021.11.05. bbs@newsis.com |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공급 대란을 겪고 있는 요소수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화물기를 활용한 요소수 수송을 추진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에 화물기 일정과 요소수 및 요소 수송을 위한 전세기 운항 가능 여부 파악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에도 조만간 문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해외 물량 확보가 시급한 상황인 만큼 이번 주 내 공군 수송기 등을 투입해 호주로부터 요소수 2만7000ℓ를 수입하고, 다음주 베트남에서 차량용 요소 200t을 도입할 계획이다. 러시아, 미국 등과도 협의해 수입한다는 방침이다.
수입 물량이 확대되면 군 수송기만으로는 한계가 있가 때문에 잠재 수입국에 노선을 운영 중인 민항 화물기 투입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민항 화물기는 군용기보다 용량이 크고, 상대국의 영공 통과 허가도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국토부에서 화물 노선 스케줄 확인 요청을 해왔다"며 "운항 요청이 들어오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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