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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 추진

조선비즈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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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글과컴퓨터 사옥. /한컴 제공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글과컴퓨터 사옥. /한컴 제공



한글과컴퓨터(030520)그룹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받아 관련 사업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그룹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는 차량의 위치와 움직임을 예측하는 기술, 라이다(LiDAR) 센서 기반의 장애물 트래킹과 자율주행 판단제어 기술, 영상 기반의 자율주행 인지 인공지능(AI) 기술, 라이다 기반의 자율주행 인지와 예측 AI 기술 등 4종의 기술을 이전받는다.

한컴인스페이스는 도심과 농어촌 지역의 자율주행, 신호등과 이동객체 인식 기술 등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을 내재화하고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컴은 지난 7월 세종시와 체결한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자율주행 버스 실증사업 참여를 추진한다. 한컴 관계자는 “세종시의 자율주행 실증사업 참여를 포함해 다양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kysm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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