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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40여개국 COP26서 석탄 사용 단계적 폐지 합의...미중은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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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석탄 발전소가 매연을 내뿜고 있다. 상파울루=AFP연합

지난 4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석탄 발전소가 매연을 내뿜고 있다. 상파울루=AFP연합


한국을 포함한 40여개국이 성명을 통해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6)에서 약속한 석탄 사용의 단계적 폐지를 합의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폴란드, 베트남, 칠레 등 주요 석탄 사용국들과 한국 등 주요 국가 40여개국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막한 COP26에서 약속한 석탄 사용의 단계적 폐지를 합의했다.

다만 세계 최대 석탄 사용국인 미국과 중국이 빠져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미국, 영국 등 20개국은 내년 말까지 해외에서 탄소저감장치가 갖춰지지 않은 화석 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공공 자금 조달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COP26 협정의 서명국들은 국내외적으로 신규 석탄 발전소에 대한 모든 투자를 중단하기로 공언했다

에드 밀리밴드 영국의 경제부 장관은 중국 등 일부 탄소 배출국은 국내의 석탄 사용 확대 중단을 공언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계속해서 석탄 사용은 감소하고 있지만 2019년 기준 여전히 세계 전력 생산의 37%를 담당하고 있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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