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이달 중 방미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지지통신은 5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이달 중에라도 미국을 방문하는 일정을 놓고 양국 간 조율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기시다 총리의 소신표명 연설과 추경예산 심의가 예정된 임시국회가 이르면 이달 하순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며 "임시국회 소집 후로는 연말까지 일정이 빡빡해지는 만큼 그 전의 방미가 바람직하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지난달 4일 취임한 기시다 총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첫 만남을 가졌다. 당시 두 정상은 짧은 대화를 통해 연내 미국에서 정식 회담을 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무성은 "두 정상이 미일 동맹을 한층 강화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과 지역 정세 및 기후 변화 대응에서 계속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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