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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 日총리 못 만난 것 아냐, 동선때문에 안 만난 것"

헤럴드경제 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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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청와대가 문 대통령의 유럽 순방계기로 한일정상간의 만남을 추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청와대가 문 대통령의 유럽 순방계기로 한일정상간의 만남을 추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려고 했는데 못만난게 맞느냐'는 김어준 씨의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김 씨는 언론이 '한일정상회담 불발'이라고 쓴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물었다. 불발은 '계획했던 일을 못 하게 됐다'는 사전적 의미를 갖는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이 "안 만난거지, '만나려고 했는데 저쪽(기시다 총리)에서 안 만났다' 그건 아니지않냐"는 김 씨의 질문에 "그렇다"며 "(양 정상이) 일정과 동선이 맞지 않았다. 불발 이라고 표현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불발이란 언론 표현에 유감을 표했다"며 "언제나 만나시게 될 것이고 그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후·경제·평화로 열리는 다자회의를 가게 되면 다자회의 많은 정상들과 그 주제에 집중하는것이 국익 위한 것"이라며 "한일 관계 문제 어떻게 할 것이냐 거기에 온통 집중한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6)에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회담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두 사람은 가벼운 만남조차 갖지 못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진 COP26 마지막 세션인 ‘국제메탄서약 출범식’에서 기시다 총리는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기시다 총리는 그 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단시간 면담'을 가졌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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