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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추진’ 文대통령, 체코 총리 만나 “한국 원전 세계 최고”

이데일리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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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체코 정상회담서 한국 원전 기술력 강조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안드레이 바비쉬 체코 총리와 만나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40여 년간 원전을 건설·운영해 왔다”고 말했다.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 호텔에서 안드레이 바비쉬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 호텔에서 안드레이 바비쉬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헝가리에서 개최된 제2차 한-비세그라드 그룹(V4) 정상회의에 참석한 바비쉬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전문성과 체코의 제조 기술력이 결합한다면 호혜적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실질 협력 확대 방안 등 양국 관계 관심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1990년 수교 이래 정무·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꾸준히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양국 교역 규모가 역대 최고치(36억 달러)를 기록한 것을 환영했다.

아울러 자동차·제조업 등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지속되어 온 것을 평가하고 전기자동차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2015년 수립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심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두 정상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연 40만여 명의 한국인이 체코를 방문하는 등 인적 교류가 활발했던 것을 상기하며 백신 접종이 지속 확대되어 조만간 인적 교류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그러면서 양국이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진단키트 수출 및 경험 공유, 양국 국민 상호 귀국 지원, 한국 기업인의 예외적 체코 입국 허용 등 긴밀히 협력해 온 것을 평가하고 협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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