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축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갈 새롭고 다양한 기회가 한국에 있다. 한국에 투자해달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를 독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2021 외국인투자주간 포럼'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한국은 유망하고 지속가능하며 안정적인 투자처"라며 이같이 밝혔다.
'외국인투자주간'은 한국의 투자 매력과 기회를 소개하는 국가 IR 행사로, 올해는 정부와 국내기업, 외국인투자기업, 유관기관 등 3천여명이 참여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은 감염병·재난재해 같은 위기에 대응능력이 뛰어나고 경제 회복력도 우수하다"며 "락다운 없이 코로나 확산을 우수하게 통제했고, 기업들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이어나갔다. 그 결과 한국 경제는 가장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높은 성장 전망치, 최고 수준의 국가신용등급, 블룸버그 혁신지수 세계 1위 등을 언급하며 "여러분이 한국의 변화와 도전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한국 정부는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한 세제, 입지, 현금, 고용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투자의 어려움도 적극적으로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빅3 첨단산업에서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무역·투자 플랫폼도 더욱 튼튼히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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