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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고발사주' 김웅 책, 놔 둘 수 없어 버렸다"…쓰레기통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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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대표적 '친조국 반윤석열'이자 '검수완박' 주의자인 김남국 의원은 3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거짓말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며 김 의원을 응징하는 차원에서 그가 검사시절에 쓴 책 '검사내전'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밝혔다. (SNS 갈무리) © 뉴스1

민주당의 대표적 '친조국 반윤석열'이자 '검수완박' 주의자인 김남국 의원은 3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거짓말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며 김 의원을 응징하는 차원에서 그가 검사시절에 쓴 책 '검사내전'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밝혔다. (SNS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검사시절 쓴 책 '검사내전'을 쓰레기통에 쳐 박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 의원은 3일 SNS를 통해 "계속 거짓말하는 사람과 거짓말로 쓴 책을 책장에 그대로 둘 수 없다"며 "김웅이 쓴 검사내전 책을 쓰레기통에 버린다"고 한 뒤 쓰레기통에 쳐 박힌 '검사내전' 모습을 실었다.

그러면서 "재활용도 불가능하다"며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누가 주워가지 않았으면 한다"라는 말로 김 의원을 향해 비아냥댔다.

김 의원은 "공익제보자(조성은)의 구체적 진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아주 생생한 김웅과 제보자의 통화 녹음 파일, 텔레그램 캡처 화면 등 추가 증거들이 있는데도 이렇게 뻔뻔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며 "지금까지 나온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김웅이 고발을 사주한 사실과 일부 검찰이 조직적으로 관여한 의혹이 조금씩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웅씨와 그의 조력자들이 저지른 범죄 의혹은 곽상도가 50억 원을 받았다고 하는 의혹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며 "윤석열 전 총장에게 형사책임이 있는지 여부를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윤석열 후보를 겨냥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김웅씨는 기억 안 난다고 오리발을 내미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지만 남은 피의자들이라도 모든 진실을 숨김없이 털어놓고 역사와 국민 앞에 당당해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을 김웅 의원을 시종일관 '김웅' 혹은 김웅씨라고 불러 의원으로 대접하지 않겠다는 뜻도 드러냈다.

검사내전은 김웅 의원이 인천지검 공안부장 시절이던 2018년 초 출판,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이책을 바탕으로 JTBC에서 드라마 '검사내전'을 내 보낸 바 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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