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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되면 즉시 '反대장동게이트 연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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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척결-정권교체'라는 목표 위해 힘 하나로 모아가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충북도당 당사에서 열린 국민캠프 충북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충북도당 당사에서 열린 국민캠프 충북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3일 "제가 국민의힘 공식 후보로 확정되면 그 즉시 '정권교체를 위한 반(反)대장동 게이트 연합'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역과 세대 등 차이를 불문하고, '부패척결-정권교체'라는 목표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연합은 이름 그대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제 정당, 사회단체, 개별 인사 등이 '함께' 참여해 대장동 게이트의 실상을 파헤치고, 국민과 '함께' 공유하며, '함께' 공동행동을 하는 기구"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이번 대선은 대장동 게이트의 부패 몸통과 싸우는 전쟁"이라며 "그들은 공적 권력을 이용해 국민 재산을 약탈하고 범죄행각이 드러나는 걸 막기 위해, 자신들이 구축한 부패 이권을 지키기 위해 선거에서 사활을 걸고 저항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후보는 "결코 만만치 않은 싸움이 될 것이나 우리는 이겨야 한다"며 "그래야 대한민국 전체가 '대장동 아수라장'이 되는 걸 막을 수 있고, 그래야 나라의 위기를 막고, 새로운 번영의 미래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국민과 함께,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이 싸움을 승리로 이끌겠다"며 "그래서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 역사의 분기점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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