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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OPEC+ 추가 증산 나설까…원유시장 관망세

이데일리 김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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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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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 내린 배럴당 83.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유시장은 비교적 조용했다. 오는 4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회의를 여는 초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서다.

최근 유가 폭등을 안정화할 실질적인 키를 쥐고 있는 이들은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주요 산유국들이다. 바이든 정부다 연일 증산을 요청하고 있는 게 그 방증이다.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OPEC+가 기존 합의인 하루 40만배럴 증산에 더해 추가로 생산량을 늘릴지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 흐름상 추가 증산은 쉽지 않다는 게 시장 내 분위기다. 코메르츠방크의 카스텐 프리치 애널리스트는 “OPEC+가 생산량을 더 늘릴 의지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OPEC+의 중요한 결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날 원유시장은 관망세가 짙었다.

3일 나오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원유 재고 역시 관심사다. EIA의 발표에 따라 유가는 다소 출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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