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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온실가스 감축, 개도국서 선진국 된 우리가 앞장서야"

연합뉴스 박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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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범 만들고 연대·협력 이끌어야"
COP26 연설 하는 문재인 대통령(글래스고=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영국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이벤트 캠퍼스(SEC)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1.11.2 jjaeck9@yna.co.kr

COP26 연설 하는 문재인 대통령
(글래스고=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영국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이벤트 캠퍼스(SEC)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1.11.2 jjaeck9@yna.co.kr



(글래스고[영국]=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 글래스고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온실가스 감축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이 된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이 앞장서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영국 출국을 앞두고 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 국민과 기업의 열정, 상생의 마음을 믿고 (COP26에서) 탄소중립 계획을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상향 제시했고 국제메탄서약 출범에도 함께했다"며 "세계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산림과 토양생태계 보호를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어떤 일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해결해야 하지만, 기후위기는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모범을 만들고 연대와 협력을 이끌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ysup@yna.co.kr

kj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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