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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 빚었던 김소연, 尹캠프 합류 1주만에 해촉돼

연합뉴스 김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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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캠프 "과거 발언 논란 있어 부득이하게 해촉"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과거 막말 논란을 빚었던 김소연 변호사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에 합류한 지 약 1주일 만에 해촉됐다.

윤석열 후보 캠프는 2일 "지난 10월 26일 조직1본부 부본부장으로 위촉된 김 변호사를 2일 해촉했다"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대전 지역 선대위 요청으로 영입했으나, 과거 발언에 대한 논란이 일부 있어서 부득이하게 해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변호사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서 이준석 대표를 향해 "X신", "개버릇"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비난해 논란을 일으켰다.

작년 추석 연휴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직을 자진 사퇴했다.

대전시의원 출신의 김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서 "윤 후보는 국민이 불러낸 후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말과 행동이 다른, 위선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정치인들과는 사뭇 달랐던 윤 후보의 진솔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고 믿고 맡길 만한 리더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지를 선언하는 한편 캠프 합류를 알렸다.

김소연 변호사[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소연 변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yjkim8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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