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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인도 총리, COP26서 '2070년 탄소 중립' 목표 제시

뉴시스 김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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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50% 달성
비화석 에너지 생산 역량도 상향 목표
[글래스고=AP/뉴시스]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일(현지시간)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 연설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1.01.

[글래스고=AP/뉴시스]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일(현지시간)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 연설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1.01.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207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디안익스프레스, 인디아투데이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 연설에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

그는 "많은 개발도상국에 기후 변화는 앞으로 닥쳐올 매우 큰 위기"라며 "존재 자체를 위협한다"라고 했다. 그는 이런 취지로 "오늘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우리는 큰 걸음을 내디뎌야 한다"라고 했다.

이를 위해 선진국이 기후 변화 대응 관련 자금 목표를 상향해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는 이를 위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1조 달러의 기후 자금 조성·활용이 가능하리라는 기대도 내놨다.

모디 총리는 이날 "인도는 글로벌 인구의 17%를 차지하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은 5%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자국이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완전히 준수하는 유일한 주요 경제 국가라고도 했다.

모디 총리는 이와 함께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207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 ▲2030년까지 탄소집약도 45% 이하로 감축 ▲같은 기간 총 예상 탄소 배출량 10억 톤으로 감축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아울러 2030년까지 에너지 소모의 50%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 비화석 에너지 생산 역량을 500GW로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인도는 중국,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나라로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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