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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오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의 마지막 공식 일정인 '지속가능 발전' 세션에 참석, 팬데믹으로 인한 불평등 심화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참여국 정상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저소득국 지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SDGs란 2016~2030년간 국제사회 지속가능 발전의 지침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목표로 2015년 9월 유엔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됐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SDG 모먼트(고위급회의)에 참석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취약국·취약계층에 대한 코로나19의 타격으로 인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큰 장애가 발생했음을 우려하며 팬데믹으로 인한 불평등 심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G20이 단합할 것을 촉구했다.
또 목표 달성에 있어 미래세대의 참여 및 포용적인 디지털·그린 전환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저소득국에 대한 디지털 격차 해소, 녹색회복 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고려가 G20 내 모든 분야의 논의와 협력에서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고, G20 논의에서 한국의 건설적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속가능 발전' 세션 참석 및 폐회식으로 G20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에서 영국 글래스고로 향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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