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0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이러다 죽어" 김선호 빠진 '1박2일', 유격 훈련보다 힘든 역대급 生고생

텐아시아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라비, “이러다 다 죽어!” 포효
멤버들의 역대급 生고생 퍼레이드
유격 훈련보다 더 힘든 '악마의 게임'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사진 제공=KBS 2TV '1박2일 시즌4'

사진 제공=KBS 2TV '1박2일 시즌4'



‘1박 2일’ 멤버들의 역대급 생고생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31일(내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순천에 갈 때’ 특집에서는 가을 남해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하는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순천만 갯벌에 도착한 멤버들은 시작부터 몸 개그를 시전, 끊임없이 넘어지며 힘겨워한다. 현장에서는 펄 위에서 미끄러지고, 굴러다니는(?) 멤버들의 비명이 난무했다고. 몸조차 가누기 어려운 상황에 라비는 “이러다 다 죽어!”라고 포효한다.

이곳에서 벌칙보다 더 힘든 게임이 진행되자 딘딘은 “유격 훈련보다 힘들어!”라며 고통스러워한다. 몸의 절반이 갯벌에 파묻힌 문세윤은 한 발자국도 내딛지 못하고 탈진하기도. 문세윤은 미션마저 잊은 채, 펄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홀로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는 후문이다.

‘예능 헬게이트’가 열려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연정훈은 열정에 시동을 걸며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인다. 상대팀의 전의를 상실하게 하는 연정훈의 열의 넘치는 모습에 딘딘은 “형 ‘버카’로 돌아와!”라며 호소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연정훈은 “나 점점 신나는데?”라며 점차 흥이 오른다고 해, 과연 ‘즐기는 연정훈은 필패(必敗)한다’는 ‘1박 2일’ 공식을 깨고 그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1박 2일 시즌4'는 31일(내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조진웅 은퇴
  2. 2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3. 3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4. 4인천도시공사 핸드볼
    인천도시공사 핸드볼
  5. 5현대캐피탈 현대건설 연승
    현대캐피탈 현대건설 연승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