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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G20·COP26 참석 위해 내일 출국...교황과도 면담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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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유럽으로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다자외교의 장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탄소중립 의지를 밝히고 교황과도 만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할 계획입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7박 9일 동안의 유럽순방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로 떠납니다.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바티칸 교황청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면담이 예정돼 있는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어 내기 위해 다시 한 번 교황의 방북을 요청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코로나 이후 첫 대면 회의 형식으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국제경제와 보건, 기후변화와 환경, 지속가능 발전 등 세 개의 정상 세션에 모두 참여할 계획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도 주목되는데, 만남이 성사된다면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진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어떤 형태로든 만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정상회담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에도 참석합니다.

한국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자리입니다.

[박경미 / 청와대 대변인 (지난 22일) : 지난 6월 G7 정상회의와 9월 유엔총회 참석에 이어 글로벌 현안에 대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재확인하고 우리의 국제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이번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데, 두 정상이 처음 만나 꽉 막힌 한일 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이후 문 대통령은 헝가리를 국빈 방문해 다뉴브 강 선박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슬로바키아와 체코, 폴란드 등이 참여하는 '비세그라드' 그룹과의 정상회담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헝가리를 마지막으로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다음 달 5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YTN 백종규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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