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1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직접 본 것만 믿으려고요”…‘갯마을 차차차’ 아역배우 김민서, 김선호 사생활 논란에도 응원 나서

세계일보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김민서 인스타그램 캡처

김민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함께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 아역배우가 응원에 나섰다.

극 중 오주리를 연기한 김민서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민서가 주리이고, 주리가 민서였던 그 시절. 직접 본 것만 믿고, 아는 것만 얘기하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행복할 추억. 두식삼촌 김선호 행복했대요. 찰떡호흡. 행복하자구요”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위) 속에는 드라마에서 홍두식을 연기한 김선호와 김민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논란에 대해 직접 본 것만 믿겠다며 김선호를 응원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김선호의 전 연인 A씨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K 배우’와 교제했다며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K배우로 김선호가 지목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에 김선호는 지난 20일 소속사를 통해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 모든 분들께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