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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대출규제]고승범 "선착순 대출 없도록 할 것"(종합)

뉴시스 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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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규제 대상은 전체 30%, 서민들은 영향 없다"
"이번 규제 메시지는 자산시장 위험성 경고"
"기업부채도 최근 급증, 항공·숙박업 관리"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가계부채 관리 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가계부채 관리 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가계대출 관리방안과 관련해 선착순 대출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출규제가 자산시장 투자 위험성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서민들의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6회 금융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가계대출 규제의 취지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금융회사에 분기별로 (대출 공급계획) 안분을 줘서 대출중단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되면 (선착순 대출 같은) 문제도 자연스럽게 없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 위원장은 이번 규제와 관련해 서민의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서민, 청년층, 취약계층이 이번 대책으로 더 어려워질까 우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년 1월에 DSR 2단계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더라도 대부분 서민·취약계층분들은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DSR 2단계 규제를 적용받는 차주는 전체 차주의 13.2% 정도에 해당한다"며 "3단계를 시행해도 30% 조금 안 되는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고 위원장은 "이번 규제는 과도한 부채로 자산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점을 메시지로 담고자 했다"며 "향후 꼭 필요한 자금이 있다면 앞으로 그 부분이 (정책 반영에) 고려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기업부채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고 위원장은 "최근 기업부채도 많이 증가했다"며 "항공·숙박업 등 업종별로 문제 있는 부분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에 대해서는 2022년 3월까지 만기 연장·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했다"며 "앞으로 그 과정에서 구조조정이 필요하면 구조조정을 하고, 채무조정이 필요하면 채무조정을 하며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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