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소니와 갈라서고 유니버설뮤직의 손을 잡는다.
22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서울발 기사는 소속사인 하이브를 인용해 BTS가 유니버설뮤직과 미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마케팅 및 유통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동안 BTS는 미국 등 해외 마케팅과 관련해 소니 계열사인 컬럼비아 레코즈와 협력해왔다. 하이브는 WSJ에 “소니와 함께 보낸 시간에 대해 매우 감사한다”며 “유니버설과 협력해 우리의 새 장을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다비 기자(dab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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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서울발 기사는 소속사인 하이브를 인용해 BTS가 유니버설뮤직과 미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마케팅 및 유통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BTS, 11·12월 미국서 오프라인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1월과 12월 미국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오프라인 공연을 연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8일 전했다. 사진은 BTS 콘서트 홍보 이미지. 2021.9.28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1-09-28 09:39:36/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그동안 BTS는 미국 등 해외 마케팅과 관련해 소니 계열사인 컬럼비아 레코즈와 협력해왔다. 하이브는 WSJ에 “소니와 함께 보낸 시간에 대해 매우 감사한다”며 “유니버설과 협력해 우리의 새 장을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다비 기자(dab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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