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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DLS 미상환 발행잔액 27조185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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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금액이 3조4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금액이 3조4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3분기 DLS 발행 3조459억 원…전분기 대비 27.7%↓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9월말 기준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미상환 발생잔액이 27조185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28조9958억 원) 대비 6.25% 감소한 수치다.

3분기 DLS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2% 감소한 3조459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분기보다는 27.7% 감소한 수치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가 14.5%(4415억 원), 사모가 85.5%(2조644억 원)를 차지했다.

공모 발행금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 전분기 대비 18.7% 감소했다. 사모발생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3%, 전분기 대비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자산의 98.2%는 금리, 신용, 혼합형 DLS 가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금리연계 DLS 1조6461억 원(54.0%), 신용연계 DLS 1조2588억 원(41.3%), 혼합형 DLS 1223억 원(4.0%) 순으로 발행 금액이 많았다.

증권사별 DLS 발행규모는 하나금융투자(6538억 원)가 가장 많았으며, 교보증권(4375억 원), 삼성증권(4201억 원), 신한금융투자(3469억 원), 한화투자증권(3418억 원) 등 뒤를 이었다.


상환금액은 3조1201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8.5% 감소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만기상환금액이 1조5755억 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50.5%를 차지했으며, 조기상환금액과 중도상환금액이 각각 1조5196억 원(48.7%), 250억 원(0.8%)이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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