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사랑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맘마미아’ 최근 녹화에서는 ‘팔모녀 특집’으로 여자 연예인들과 그들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토크를 나눴다.
이날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솔비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언니와 차별까지 당했다고 고백했다.
오는 6월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맘마미아’ 최근 녹화에서는 ‘팔모녀 특집’으로 여자 연예인들과 그들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토크를 나눴다.
이날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솔비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언니와 차별까지 당했다고 고백했다.
![]() |
‘맘마미아’에 솔비가 출연해 어머니에 대해 섭섭한 마음을 털어놨다. 사진=KBS2 |
솔비는 “어머니는 유독 언니만 예뻐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솔비의 어머니는 “솔비가 미숙아로 태어나 품에 안아 보기도 전에 곧바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게 되며 많은 애정을 쏟아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 운동 선수로 활동한 언니에게 신경을 쓰느라 솔비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그래서 성장과정 중에 솔비와 언니를 차별했다”고 솔직히 시인했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는 솔비 외에 조혜련, 박경림, 레인보우 재경과 그들의 어머니들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유진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