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양의 탈을 쓴 개?...野의원이 갖고온 개 인형에 이재명 국감 중단 소동

조선일보 김민서 기자
원문보기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출석한 국정감사장에 강아지 인형을 들고 나와 국감이 일시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출석한 국정감사장에 들고 나온 강아지 인형.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출석한 국정감사장에 들고 나온 강아지 인형. /국회사진기자단


송 의원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책상에 강아지 인형을 올려놓고 발언을 시작했다. 강아지 얼굴엔 양 가면이 씌워져 있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양두구육(羊頭狗肉)’에 비유한 퍼포먼스로 해석됐다.

송 의원은 이날 “양의 탈을 쓰고 탐욕어린 불독 같은 속성을 보이는게 대장동 의혹”이라는 취지로 발언했다가 여당 의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회의장 내에서 바로 고성이 이어졌고 더불어민주당의 조응천 의원은 “간사 간 합의로 회의장 내에 국감 분위기를 방해할 수 있는 피켓이나 물건 안 가지고 오기로 했다”며 “제거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의원은 송 의원이 양의 탈을 쓴 강아지 인형을 책상에서 치우지 않자 간사 자격으로 국감 중지를 선포했다.

[김민서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박나래 주사이모
    박나래 주사이모
  3. 3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4. 4세레스틴 영입
    세레스틴 영입
  5. 5김시우 김성현 공동 3위
    김시우 김성현 공동 3위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