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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대면 정상회의 반쪽짜리 되나… 시진핑·푸틴·기시다 “로마 못 간다”

조선일보 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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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신화 연합뉴스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신화 연합뉴스


이달 30일부터 이틀간 로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세계 정상들이 줄줄이 방문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반쪽짜리 정상회담’이 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19일(현지 시각) 성명을 내고 푸틴이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와 통화해 G20에 화상으로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20 정상회의를 대면 회의로 여는 것은 2년 4개월 만이다. 2019년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이후 코로나로 인해 줄곧 화상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코로나, 에너지 대란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로이터 통신은 푸틴 대통령의 발표에 따라 G20 대면회의에 불참을 확정한 정상이 3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신임 총리는 이달 31일 예정된 총선 때문에 화상으로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도 대면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주최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으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역시 대면회의 불참이 유력하다. 시 주석은 작년 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한 번도 해외 방문을 하지 않았다.

여기에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참석여부도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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