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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로스트’ ‘도롱이’ 등 5편 ‘2021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

헤럴드경제 조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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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

‘2021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2021년을 빛낸 만화 명작 ‘2021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 5편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만화가협회가 주관하는 ‘오늘의 우리만화’는 만화가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우수 만화제작 활성화를 위해 한 해를 아우르는 다섯 작품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수상작은 ‘닥터 프로스트’(이종범), ‘더 복서’(정지훈), ‘도롱이’(사이사),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강태진), ‘지역의 사생활99’(팀 삐약삐약북스) 총 5개 작품이다. 해당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종범 작가의 작품 ‘닥터 프로스트’는 인간의 자기 이해라는 테마를 작품 전반에 걸쳐 유지하며 이를 현재 한국 사회의 양극화된 갈등의 양상 안에서 풀어내며 높은 수준의 결말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정지훈 작가의 ‘더 복서’는 웹툰에서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스포츠 장르’ 만화로 스크롤 연출에 최적화된 스포츠 액션 연출이 눈길을 끈다. 사이사 작가의 ‘도롱이’는 이무기를 도축하는 백정 집안이라는 가상의 설정을 통해 종평등주의와 인간의 딜레마, 책임을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강태진 작가의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는 복수 스릴러라는 장르적 색채를 뚜렷하게 유지한 작품이다. 팀 삐약삐약북스의 ‘지역의 사생활99’는 수도권을 제외한 9개의 지역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비수도권 탐방기’이다.


이번 수상작을 선정한 심사위원들은 총평을 통해 “한국 대중문화 전성시대에 선정작들이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저마다 완성도가 높고, 탄탄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치고 있다”면서 “최근 웹툰작가들의 신작이 보여주는 도전정신이 한국웹툰의 원천이야기, IP의 가치를 더욱 뛰어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1 오늘의 우리만화’시상식은 11월 3일 유튜브 ‘한국 만화의 모든 것’ 채널에서 만화의 날 기념식과 함께 온라인으로 열린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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