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일본인 10명 중 7명 "기시다, 아베·스가 노선 벗어나야"

뉴스1
원문보기

교도통신 여론조사…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자민당 29.6%



기시다 후미오 신임 자민당 총재(오른쪽)가 29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총재에 선출된 뒤 물러나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기시다 총재는 내달 초 의회 선출 절차를 거쳐 총리로 정식 취임한다. 2021.9.30/뉴스1 © AFP=뉴스1

기시다 후미오 신임 자민당 총재(오른쪽)가 29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총재에 선출된 뒤 물러나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기시다 총재는 내달 초 의회 선출 절차를 거쳐 총리로 정식 취임한다. 2021.9.30/뉴스1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인 10명 중 7명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아베 신조 전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의 정책 노선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도통신이 16~17일 18세 이상 일본 유권자를 대상으로 긴급 유·무선 여론조사(응답자 1257명)를 한 결과, 기시다 총리가 아베·스가 전 총리의 노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응답은 68.9%에 달했다.

기시다 총리가 아베·스가 전 총리의 노선을 계승해야 한다는 응답은 26.7%에 그쳤다.

지난 4일 취임한 기시다 총리는 당과 내각의 요직에 아베 전 총리와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의 측근을 다수 기용해 "기시다의 얼굴을 한 아베·아소 내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이 같은 비판에도 이번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어떤 정당에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9.6%가 자민당이라고 답해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9.7%)을 크게 앞섰다. 이어 공산당(4.8%), 연립여당인 공명당(4.7%), 일본유신회(3.9%) 등 순이었다.

중의원 전체 의석 465석 가운데 비례대표는 176석이다.


어떤 선거 결과가 바람직하냐는 질문에는 '여당과 야당이 백중세'라는 의견이 45.2%로 가장 많았다. '여당이 야당을 웃돈다'는 36.3%, '여당과 야당이 역전된다'는 13.9%였다.

기시다 총리가 총선의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에 대한 반응은 '성장 중시'가 57.2%로 '분배 중시'(36.3%)를 앞섰다.
pb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5. 5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