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SBS 언론사 이미지

추미애 "윤석열의 조속한 사톼와 구속 수사 촉구"

SBS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원문보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조속히 사퇴하고, 수사당국은 구속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광은 윤 후보가 그제(15일) 토론회에서, '역대 검찰총장 중 나처럼 권력에 의해 탈탈 털린 사람이 없다', '1년 6개월간 수사해도 나온 게 없다', '당신들이 무능하지 않았다면 내가 왜 불려 나왔겠나'라며, 이 세 가지 항목을 반복적으로 강조해왔다고 설명한 뒤 이를 다시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먼저, "권력은 윤 후보를 털끝 하나 건드릴 엄두조차 내본 적이 없음을 윤 후보자가 인정한 바 있다."라면서, "정당한 수사와 감찰을 앞장서서 방해했으니 탈탈 털릴 일이 없었던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윤 후보가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법원은 윤 후보의 감찰방해와 수사방해를 인정했으니 수사해도 나온 게 없다는 주장은 성립할 수 없다."라고 반박했습니다.

현 정권이 무능해서 자신이 불려 나왔다는 의견에 대해선, "정치 무능 프레임을 가지고서 대중의 불만을 선동하고자 하는 매우 파쇼적이며 쿠데타적인 위험한 음모를 담고 있다."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그러면서, "정치검찰의 권력 찬탈로 민주주의의 퇴행과 역사의 퇴보를 가져올 위험성에 주목해야 한다"라며, "윤 전 총장은 법원이 인정한 중대 비위행위 이외에도 드러난 청부 고발 사건과 검찰조직으로 하여금 장모 변론서를 작성하고 수사에 개입한 정황 등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는 수많은 혐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민주주의적 헌법 가치를 파괴하고 사정기관인 공권력을 사유화한 행위에 대해 대선 후보를 사퇴하고 조속히 수사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2. 2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3. 3조윤우 결혼 은퇴
    조윤우 결혼 은퇴
  4. 422기 상철 이혼 사유
    22기 상철 이혼 사유
  5. 5새해 출근길 한파
    새해 출근길 한파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