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BTS 뷔, 파라다이스 회장 딸과 열애설… 소속사 “지인일 뿐”

조선일보 김소정 기자
원문보기
그룹 ‘BTS’(방탄소년단) 뷔(26·김태형)가 전필립 파라다이스 회장의 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트위터에는 뷔가 전 회장의 딸 전모씨와 서울 강남구 코엑스의 한 전시회장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확인 결과, 뷔와 전씨는 전날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KIAF)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전 회장의 아내인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도 동석했다. 세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며 뷔와 전씨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BTS 소속사 하이브 관계자는 14일 조선닷컴에 “세 사람이 전시회에 간 건 맞지만, 단순 지인 관계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도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또 일부 방탄소년단 팬들은 뷔가 자주 착용하는 팔찌가 전씨가 론칭한 액세서리 브랜드의 팔찌와 동일하다고도 주장했는데, 뷔의 팔찌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