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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이마가 공개돼 화제가 되면서 넓은 이마를 자랑하는 스타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별주부전 특집' 오프닝에서 100m를 전력 질주하며 본의 아니게 넓은 이마를 공개했다. 이에 앞머리에 가려져 있던 유재석의 넓은 반전 이마는 웃음을 자아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명수 역시 넓은 이마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의 표본으로 유재석이 넓은 이마로 화제가 된 의외의 경우라면 박명수는 넓은 이마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로 삼게 된 경우다. 무엇보다 박명수의 이마 길이는 8cm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어 넓은 이마를 가진 대표적인 연예인이 됐다.
박명수와 인연이 있는 쌈디 또한 넓은 이마하면 빼놓을 수 없는 남자 연예인이다. 이미 박명수와 함께 이마 길이를 측정해 8cm가 나온 쌈디는 박명수 같은 이마 길이로 더욱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에 쌈디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나는 이마가 8㎝로 알려졌다. 28년 인생 최대의 컴플렉스였다"고 밝힌 바 있다.
마지막으로 유희열은 넓은 이마와 함께 이마의 핏줄까지 주목받은 스타다. 윤종신은 "시원시원한 이마를 가지고 있는 프랑켄슈타인 스타일"의 연예인으로 유희열과 쌈디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마가 넓어 슬픈 연예인에는 강동원, 김남길, 닉쿤 등의 미남 스타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jnwin93@starnnews.com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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