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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 출석' 행안위 국감 보강…'대장동 저격수' 박수영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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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TF 소속 윤창현도 거론…"1~2명 더 투입 예정"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News1 구윤성 기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기도지사 자격으로 출석하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청 국정감사를 위해 전력을 보강한다.

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정무위원회 소속 박수영 의원을 사보임을 통해 행안위 경기도 국감에 투입한다.

당내 '대장동 태스크포스(TF)' 소속 박 의원은 경기도 행정1부지사 출신으로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건 관계자들의 제보를 통해 핵심 증언을 폭로하며 '대장동 저격수'로 불려왔다.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기현 의원은 정무위로, 행안위 소속 이명수 의원은 외통위로 이동한다.

당은 같은 TF 소속이자 정무위에서 활동 중인 윤창현 의원도 사보임을 통해 행안위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당 관계자는 "박 의원 이외에 1~2명 정도를 더 투입할 예정으로 의견을 조율 중"이라며 "사보임 안을 올려 이번 주말 내 국회의장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 출석이 예고된 상임위 국감은 18일 행안위와 20일 국토교통위원회다.
so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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