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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정부가 하노이 북미회담 직전 북한과의 전력협력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이 연구용역 보고서에 북한 군수공장 전력협력 내용까지 포함됐다는 보도에 대해 통일부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14일 보도반박자료를 내고 "동 보도에서 인용된 보고서는 북한의 전력공업 분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단순 참고자료 목적으로 작성된 연구용역 결과보고서"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연구용역결과보고서의 내용이 대북협상 및 회담대책 등으로 검토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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