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3일 김포 한강하구 중립지역으로 이동하는 배에 승선해 강화대교 아래를 지나고 있다./김포=강진형 기자aymsdream@ |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북측이 최근 복원한 통신연락선을 통해 한강하구 협력 문제를 논의하길 바란다며 대화를 촉구했다.
이 장관은 13일 경기도와 김포시, 통일부가 공동 주최한 '한강하구 염하수로 시범항행 행사' 축사를 통해 "한강하구는 대북제재의 유연한 적용을 모색하는 등 남북 협력을 구상하는 데 새로운 접근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열린 가능성의 공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지난 4일 어렵사리 남북 통신연락선이 복원됐다"며 "남북이 조속한 대화 재개를 통해 한강하구에서의 협력을 포함, 그동안의 남북 간 합의사항을 다각적으로 이행하는 길로 함께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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